안녕하세요~! 치킨이 생각나는데 늦은 밤 혼자 먹을 치킨을 어디서 살까?
이런 생각에 24시간 롯데리아를 보게 됩니다.
햄버거로 대신 할까? 아쉬운 마음에 메뉴를 보니, '치킨다리 하프팩'이 눈에 들어옵니다.
포테이토와 소스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쉬운 탄수화물을 곁들일 수 있어 좋습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혼자 먹을 치킨 구하기엔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음료는 따로 구매해야 되겠죠? 집에 쟁여놓은 맥주가 있어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매장에서 음식 받을 때까지 10분에서 15분은 기다려야 합니다. 햄버거 주문한 사람보다 조금 늦게 받게 됩니다. 이 정도는 치킨집 주문보다야 훨씬 짧은 시간이죠. 유튜브 영상 보면서 기다려줍니다. ^^
소스 종류는 4가지인데 각자 취향대로 주문을 넣으면 됩니다. 소스는 들어있는 치킨의 양을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오히려 남습니다.
"타라~!" 햄버거집 치킨이 치킨 전문점보다 조금 못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열어봤습니다. 막 튀겨서 나온 것처럼 보기 좋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냄새야 뭐 여러분들 생각하시는 그 스멜~~
소스를 묻혀 하나 들어보고 고인 침을 삼킵니다. 집이 가까워서 금방 개봉한 뒤라 튀긴 열기로 맨손으로 들고 있기 좀 뜨거웠습니다.
한 입 물고,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육즙이 촉촉하고, 육질 또한 신선해서 더 먹고 나서 찍게 됐습니다. 결국 전문 치킨집 못지않은 만족! "아 맛있구나. 앞으로 늦은 시간 치킨이 생각나면 '롯데리아 치킨다리 하프팩'으로 결정하려 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탄핵으로 결정 난 방송을 보고는 속이 허전했는지 늦은 야식을 찾아 나섰다 찾은 치킨다리 하프팩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이미 즐겨 드시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ㅎㅎ
앞으로 우리나라도 저도 여러분도 모두의 안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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